로아 우다우그 감독, ‘툼 레이더’ 리부트 연출 확정[MD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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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노르웨이 재난 드라마 ‘더 웨이브’, 호러무비 ‘프릿 빌트’의 로아 우다우그 감독이 MGM과 워너브러더스가 공동제작하는 ‘툼 레이더’ 리부트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1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트랜스포머5’의 제네바 로버트슨이 ‘다이버전트’의 작가 에반 도허티의 각본을 다시 쓸 예정이다.

‘툼레이더’는 동명의 비디오 게임 원작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지난 2001년 공개돼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2001년 1편, 2002년 2편은 모두 4억 3,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로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사진 = ‘툼레이더2’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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