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소현 기자] '이 구역의 패션왕은 바로 나!'

최근 연예계에 복고패션 열풍이 뜨겁다. 통 넓은 와이드 팬츠부터 찢어진 청바지, 펑퍼짐한 재킷까지 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패션 아이템이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칫하면 복고가 아닌 촌티 넘치는 패션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점! 함부로 따라 했다간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기 십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패셔니스타들의 각양각색 복고패션을 모아봤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유아인, 너무 앞서간 패션

▲김나영, 한남동 새댁의 복고 패션 '남편이 놀라겠어'

▲'기럭지가 다 했잖아요'…공효진, 난감 패션도 완벽 소화

▲채정안·한선화·손담비, '다리 길어보이죠?'

▲정유미, 유아인과 친하게 지내더니…'복고병 옮았네'

▲'90년대엔 최고였는데'…김희선, 복고와 촌티 사이

▲'땡땡이에 프릴까지…' 신민아, 다소 난해한 패션

▲강소영·황정음·효연, '각양각색 복고 감성 물씬'

▲'동묘 쇼핑 좀 했어요'…지드래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

이에 앞서 복고패션의 선두주자가 있었으니…

▲'빨리 돌아와요 패션왕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 MBC에브리원, 지드래곤 트위터]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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