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김성균, 졸부된 이유 밝혀졌다…안재홍 복권 1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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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성균이 졸부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3년 전 모습이 그려졌다.

3년 전 김성균네 식구들은 가난했다. 그 때도 무엇인가를 모으는 정봉(안재홍)의 취미는 그대로였다. 당시 정봉이 모았던 것은 복권.

이 복권이 김성균네 식구들에게 돈벼락을 안겨줬다. 그가 모으기 위해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던 것.

복권을 모은다고 정봉을 구박했던 라미란(라미란)은 아들 정봉의 손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식구들 모두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 = tvN ‘응팔’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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