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솔비 "다신 성형 안 해, 수술대 눕는 게 무섭다"

  • 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솔비가 앞으로 성형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한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솔비는 ‘다시 한 번 성형하면 은퇴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성형 안 한다. 그리고 하고 싶지도 않다”며 “조금 조금씩 레이저하고 시술은 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성형 수술을 하는 게) 너무 무섭다. 수술대에 눕는 게 너무 무섭다”며 “확실히 얼굴을 고치기 전 마음을 고쳐야 한다”며 외모보다 마음을 먼저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