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씨엔블루, 밴드의 카리스마란 이런것
2015-09-27 16:22:15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밴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육성재 김유정 잭슨)에서는 씨엔블루가 출연해 '신데렐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씨엔블루는 밴드 그룹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꾸몄다. 한층 성숙해진 씨엔블루만의 매력이 돋보였다.
'신데렐라'는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댄서블한 팝록이다. 디스코풍 사운드에 신스(synth)음을 더해 트렌디한 음악을 완성했다.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떠나버린 여자를 남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레드벨벳,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몬스타엑스, 제시, 디셈버,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미우, 다이아, 김소정, JJCC, 마이비, 하트비, 베이비부, ZPZG, 연분홍, 후니용이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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