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이기홍과 만난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지난 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스릴감으로 28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메이즈 러너’의 후속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릴과 액션, 스케일로 돌아온다.

포미닛은 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레드카펫 행사에도 직접 참여, 한국을 방문한 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최고의 걸그룹 포미닛과 함께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오는 9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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