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내일(1일) 미션공연 생중계…11인 운명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가 미션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엠넷은 “오는 9월 1일 밤 9시에 엠넷닷컴과 ‘언프리티 랩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션공연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11명의 참가자들의 공연을 30분 간 생중계하고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방송에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션에는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 전출연진과 MC 산이가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11인의 여자 래퍼들은 총 5라운드로 개인 대결을 펼치며 미션주제와 대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생중계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 대결은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평가 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고익조 PD는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미션은 시즌2를 통틀어 매우 중요한 미션 중 하나다. 시청자분들의 투표로 래퍼 11인의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 여자래퍼 11인이 모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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