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베이식, 최종우승 반전…송민호 눌렀다
2015-08-29 00:49:3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베이식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 베이식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승전이 공개됐다.
준비된 두 개의 무대를 마친 송민호와 베이식은 긴장된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최종 공연비가 공개됐다. 1라운드 승리는 바로 베이식으로, 약 1천2백만원을 받았다. 반면 송민호는 아쉽게 1천만원을 받았다.
이어진 2라운드 합산결과에서도 베이식이 이겼다. 결과를 본 베이식은 주저앉아 기쁨을 표했다. 이로써 브랜뉴뮤직 산이, 버벌진트 팀의 베이식이 1억원의 상금 주인공이 됐다.
[사진 = ‘쇼미더머니4’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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