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소현 기자] '어깨가 옷발을 만든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짱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외모가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연예계에서 몸매 관리는 스타들의 필수 덕목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이에 여자 스타 못지않게 남자 스타들도 몸매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몸짱의 필수 조건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드넓은 어깨'.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어좁이'에서 '어깨깡패'로 거듭난 남자 스타들을 모아봤다.

▲'소년에서 상남자로'…김수현, 같은 포즈 다른 어깨

(좌) 2010.12 KBS 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우) 2015.06 영화 '연평해전' 시사회.

▲유승호, 군대 다녀오더니…'어깨가 두 배가 됐네!'

(좌) 2012.01 TV조선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제작발표회. (우) 2014.12 유승호 전역현장.

▲이수혁, '모델에서 배우 변신? 어깨도 변신!'

(좌) 2008.12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시상식. (우) 2015.05 중국 팬미팅 출국 현장.

▲주원, 이렇게 듬직했나? '박태환 뺨치는 태평양 어깨'

(좌) 2011.12 'KBS 연기대상' 시상식. (우) 2015.06.05 주원 팬사인회.

▲정용화, 어깨만 넓어졌을 뿐인데…'훈훈 지수 급상승'

(좌) 2011.06 MBC 드마라 '넌 내게 반했어' 제작발표회. (우) 2015.02 MBC 뮤직 '쇼챔피언' 공개방송.

▲주지훈, 확 달라진 어깨 라인 '가인이 반한 이유 알겠네'

(좌) 2009.01 영화 '키친' 언론시사회. (우) 2015.06 SBS 드라마 '가면' 방송화면 캡처.

▲'박신혜 보고 있나?'…이종석, 기대고 싶은 어깨

(좌) 2011.03 패션브랜드 '이지오' 화보. (우) 2015.03 영화 '스물' VIP 시사회.

▲헬스보이 이창호, '어머님 날 낳으시고, 이승윤 날 만드셨네'

(좌) 2015.02 (우) 2015.05 KBS '개콘 - 라스트 헬스보이' 14주 동안의 변화.

여기서 잠깐!

넓은 어깨는 갖고 싶은데…운동은 귀찮다면?

▲광희, '어깨뽕 하나면 한방에 해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지오, SBS '가면' 방송화면 캡처]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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