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강균성, 범하기보다 지켜주고싶어" 파격 발언

시간2015-06-30 23:23:41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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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가수 강균성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 채정안, 이수경, 김정난, 서인영과 함께 만난 강균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앞서 19금으로 강연을 펼친 강균성의 활약을 언급했다. 채정안은 "(방송 후) 균성 씨 인기가 폭발했다. 연락이 왔다. '강균성 내 꺼' 라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강균성은 쑥스러워 했고, 채정안은 더 나아가 "균성 씨를 범하고 싶기보다 지켜주고 싶지 않나"라고 파격 발언을 했다.

['썸남썸녀' 채정안, 강균성.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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