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병재, 김풍 요리에 "짜장 라면 먹고 싶다"

시간2015-06-26 00:30:3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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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병재가 김풍의 요리를 맛 본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풍은 "전립선염에 걸린 적이 있다. 토마토가 좋다고 하더라"며 짜장과 토마토를 섞은 '토맛짱 덮밥'을 선보였다.

맛을 본 유재석과 박명수는 오묘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유병재는 "맛있냐"는 물음에 "짜장 라면을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우리가 생각하는 짜장의 맛은 아니다"면서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자꾸 먹다보니 손이 계속 간다"고 말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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