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병재, 수염없는 꽃미남 시절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작가 유병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면도기 CF가 들어오면 수염을 깎을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생각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수염이 없었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꽃미남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병재는 "대학생 때 사진이다. 20대였다. 수염은 개그맨 준비를 할 때 얼굴이 너무 밋밋해서 길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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