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병재 "YG 골수팬, 갑자기 연락와서 흥분했다"

시간2015-06-25 23:35:4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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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병재가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배경을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어떻게 YG와 계약을 하게 됐냐"는 물음에 "진짜 갑자기 연락이 왔다. YG 골수 팬이었다. 차타고 가면서 빅뱅 신곡을 들었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제의를 줘서 굉장히 흥분했다.

이어 "'해투' 녹화는 매니저와 같이 왔다. 그런데 같이 다니던 형이다. 형이 스케줄 세 시간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그러다가 스케줄에 늦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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