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밤만 되면 변한다"…낮져밤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새색시' 배우 안문숙이 밤이 되면 변하는 남편 방송인 김범수의 모습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김범수를 위해 삼계탕과 건강 뜸 등을 준비한 안문숙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휴일 내내 남편의 건강을 위해 애쓴 아내 안문숙과 덕분에 심신 회복을 한 남편 김범수는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잠자리로 향했다.

첫날밤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아내 곁에 누운 김범수는 집안일로 피곤해하는 안문숙과 달리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김범수는 밤만 되면 변한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님과 함께2'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범수(첫 번째 왼쪽)와 안문숙.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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