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타쿠야, 여심 사로잡는 매력? "큰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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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키를 꼽았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다니엘과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들은 다니엘과 타쿠야에게 "여자들이 혹할 만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다니엘은 "나는 비율이 좋다고 하더라. 다리가 긴 편이다"고 답했고, 개그맨 유세윤은 "다리가 긴 게 아니라 배가 짧은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쿠야는 "나는 아무래도 키가 크다"는 답을 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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