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45세에 결혼, 아내는 배우 정재은"

시간2015-05-06 23:59:20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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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서현철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결혼을 45세에 했다고 밝힌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은 41세에 했다. 아내는 힘이 있다. 연애를 2년 정도 했다.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에 갔다가 사랑을 키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콩나물을 찾다가 사랑을 키우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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