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지우가 요가하러 가기 전 민낯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하러 가기 전. 자기 전에 우유 한모금 먹으면 안붓는다며. 근데 전 또 부었어요. 흐잉. 모태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요가복을 입고 자신의 볼을 장난스레 꼬집고 있다. 특히 한지우는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트한 요가복 사이 볼륨감도 돋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지우.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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