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 이재은 아나, '섹션TV' 리포터 합류…오늘(26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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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재은 MBC 아나운서가 봄 개편을 맞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새 리포터로 합류한다고 제작진이 26일 밝혔다.

2012년 MBC에 입사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매거진',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스포츠뉴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인기 얻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차분한 진행 실력을 겸비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3시 45분 방송부터 투입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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