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승옥, "허벅지 두꺼워 콤플렉스…시술 후 부작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유승옥이 100인의 자리에서 방송인 김나영과 대결했다.

이날 유승옥은 "제가 허벅지 두꺼워서 허벅지 콤플렉스 많은 시술을 했는데 부작용이 왔다.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나영은 "실시간 검색어도 많이 오르시고, 기사에서 많이 봤다"며 "그런데 왜 하필 오늘 나왔냐. 시선이 분산되는 것 같다. 핫한 분이셔 가지고"라고 농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유승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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