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엄정화, 20대 안 부러운 비키니 자태 '아찔 S라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엄정화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절친한 친구 정재형과 호주로 여행을 떠난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정재형에 대해 "정말 오래된 친구"라며 96년부터 시작된 인연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재형이 '상남자'라는 걸 느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의 호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엄정화는 호주 해변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1969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에스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 몸매를 과시한 엄정화.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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