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근황공개 '손으로 가려도 우월한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 my loves"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모습으로 손가락 사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제시카의 눈빛이 강렬하다.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카는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소녀시대 탈퇴 후 최근 한국 매체와 첫 인터뷰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잡지 우먼센스 3월호와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무대가 그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그립기보다는 설렌다. 앞으로도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팬들은 늘 그립다. 나에게 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다. 많은 일들을 겪으며 팬들과도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을 것"이란 발언으로 제시카의 향후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사진 = 제시카 웨이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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