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라이브' 김나영 "가장 트렌디한 지침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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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스타일라이브' MC를 맡은 가운데, 포부를 드러냈다.

8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측은 "'스타일라이브'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을 총망라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MC를 맡게 된 김나영은 "가장 빠르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일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직접 반영되는 등 밀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방송인 김나영, 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김나영은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그 속에 녹아있는 이 시대의 트렌드를 자연스레 선보인다. 또 세계 모델 순위 27위에 빛나는 모델 박성진은 서울의 숨겨진 골목이나 가게를 직접 거닐며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온스타일 문신애 PD는 "온라인과 온에어 플랫폼의 융합으로 시청자들이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4명의 MC 외에도 방송 중 스페셜 MC들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라이브'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온스타일, XTM, 올리브TV를 통해 동시 첫 방송된다.

[김나영 박성진 양태오 아이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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