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꽁냥'대며 애정 표현을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만난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하고 동화를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들은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이들은 거실에 이불을 깔고 누웠고 특히 사랑이와 만세는 서로 꼭 붙어 '꽁냥'대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눈, 코, 입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보여줬다.

이어 킥보드를 타러 이동하는 중에도 손을 잡고 다녀 급속도로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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