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추사랑, 먹방대결…양볼에 딸기넣고 우물우물

시간2014-12-21 18:04:17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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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먹방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만난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와 추사랑 모두 잘 먹기로 소문난 상태. 이들은 주먹밥, 햄버그 스테이크로 허기를 달랜 후 과일로 간식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국이와 사랑이는 서로 딸기를 쟁취하기 위해 대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볼 가득 딸기를 집어 넣거나 양손에 딸기를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사랑이는 누나답게 딸기를 대한이에게 양보해 칭찬을 받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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