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하락에도 水 심야 예능 1위 굳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수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라스'는 전국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6.5%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스'는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갓세븐 멤버 잭슨, 가수 바다, 배우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3.6%의 시청률을 기록, 10일 방송분 2.9%에 비해 0.7%P 상승했다.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0일 방송분 3.9%에 비해 0.5% 하락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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