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윤은혜 좋아?" 공격에 '부들부들'

시간2014-12-14 18:59:27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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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윤은혜 카드에 그대로 패배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5회 '작전명:기술자' 편에는 김우빈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눈싸움 기술 미션에서는 김종국과 하하가 대결을 펼쳤다. 하하는 독특한 표정을 지으며 김종국에게 맞섰고, 이어 그는 "윤은혜가 좋아, 문근영이 좋아?"라는 말에 부들부들 떨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개리와 또 다시 붙었고 "윤은혜"라는 말에 그대로 녹다운이 됐다.

김종국은 과거 'X맨'에서 윤은혜의 남자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런닝맨' 225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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