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규현 응원하려 '뮤뱅' 현장방문…오누이 셀카 인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남매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빅토리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하러 왔어~ 규~ 화이팅!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셀카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규현의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CD를 들고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절친한 동료인 규현을 보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 2TV '뮤직뱅크' 현장을 직접 찾아왔다.

한편 규현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규현 빅토리아.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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