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진영, 등장부터 분위기압도 '역시 매력녀'

  • 0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등장부터 요란한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 28회에는 김장을 돕기위해 방문한 최홍만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홍진영이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홍진영은 친구 이국주의 초대로 셰어하우스에 왔지만 이국주가 스케줄차 집을 비워 만날 수 없었다. 그럼에도 홍진영은 오자마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2층으로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홍진영은 초대가수처럼 방에서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신곡 '산다는 건'을 무반주로 불렀다. 이어 료헤이가 좋아하는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듀엣으로 불러 흥을 돋웠다.

홍진영은 료헤이의 노래에 대해 "굉장히 잘한다"라며 극찬을 해 더욱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

[홍진영.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