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하하와 목욕탕서 적나라한 뒤태 노출 '폭소'
2014-10-25 16:05: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 PD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400회 '죽마고우 하하&홍철'"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최근 '비긴 어게인' 촬영 때 찍은 것으로 함께 24시간을 보낸 노홍철과 하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목욕탕에서 서로의 얼굴을 씻겨주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목욕탕에서 수건으로 하의만 가린 노홍철과 하하로 노홍철은 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 사진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밥을 먹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는 25일 오후 6시 20분 방송.
[MBC '무한도전'의 하하(왼쪽), 노홍철. 사진 = 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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