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홍기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출연자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이홍기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던 파머' 동료 배우들과의 촬영장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홍기는 극 중 밴드의 멤버로 등장하는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과 얼굴을 맞댄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진주와도 포즈를 취했다.

실제로 이홍기는 '모던 파머'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던 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모던 파머' 배우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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