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야경꾼일지' 촬영 중 부상 "심각한 정도 아냐"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촬영 중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상태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우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일우가 지난 주말 촬영 중 눈 부근을 다쳤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 치료를 마친 정일우는 오늘(20일) 마지막 촬영에도 무리없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종방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 중인 '야경꾼일지'는 오는 21일 24부로 막을 내린다.

[배우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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