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정일우, 3년만에 국내 팬미팅 개최 '직접 기획 참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정일우 측은 "오는 22일 국내 팬미팅 '일우 투게더(Ilwoo Togeth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종영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정일우는 오랜 시간 한결 같은 사랑으로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특히 '야경꾼일지' 촬영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팬미팅 기획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정일우의 한국 팬미팅 '일우 투게더'는 오는 11월 22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배우 정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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