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영화 '달콤한 질주' 출연 확정…귀여운 여형사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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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영화 '달콤한 질주'(감독 한덕전)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4일 제작사 키노픽쳐스와 박한별 소속사 테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한별은 '달콤한 질주' 출연을 확정짓고 10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달콤한 질주'는 연애도 한번 못해본 4차원 여형사 수정과 여자의 마음을 훔치는 신출귀몰한 도둑 우빈의 달콤한 로맨스와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카 액션을 담을 작품이다.

얼마 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한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청순 섹시하며, 4차원적인 여형사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빈 역은 연정훈이 맡았다.

한편 영화 '달콤함 질주'는 이달 주요배역 및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달 말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박한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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