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둘째 임신후 태교 전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지현은 최근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해졌다. 앞으로 이지현은 연예 활동 보다는 육아에만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은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 여 교제 끝에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지난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이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 사진 = 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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