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일본 한류잡지 한류피아 8월호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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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일본 한류잡지 한류피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홍기 주연의 드라마 '백년의 신부'가 일본 위성극장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홍기가 22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한류피아 최신호 표지에 등장했다.

지난 호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연재 '이홍기 in ROAD TO 백년의 신부'는 이번 호에서 스페셜 확대판으로 다뤄진다. 지금까지 연기해 온 역할과 상반되는 차가운 재벌 2세 역에 도전한 이홍기가 드라마 촬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류피아 8월호에는 여러 스타들의 인터뷰도 담겼다.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주지훈,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고수, 방송을 앞둔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주연을 맡은 정일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한 주상욱과 김영광 등이 등장한다.

또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서영이를 사랑한 재벌 2세를 연기한 이상윤, 드라마 '빅맨'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다 재벌가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은 남자를 연기한 강지환, 드라마 '휴아유'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로 분한 남성그룹 2PM의 옥택연 등의 인터뷰가 담겼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사진 = 한류피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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