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삼총사' 합류하나…"긍정적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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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켠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삼총사' 출연이 유력하다.

'삼총사'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켠 씨가 '삼총사'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총사'는 프랑스 대문호 알렉상드로 뒤마의 동명소설을 모티프로 하는 작품으로, 100억 대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의 활약상을 다루는 사극 드라마다.

앞서 '삼총사'는 이진욱, 양동근, 정용화, 유인영, 서현진, 김성민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삼총사'는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을 만든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로맨스 활극 '삼총사'는 시즌제 드라마로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며,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를 담는다.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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