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클라라가 보일듯 말듯 섹시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9일 방송 촬영 차 필리핀 세부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클라라는 시원한 민트색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귀여운 멜빵 치마를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클라라의 크롭 티셔츠는 시원해서 여름에 입기 좋은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 2014년 여름 크롭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 귀여운 멜빵치마를 그 위에 스타일링 해 보일 듯 말 듯한 속살을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클라라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롭 티셔츠를 활용한 의상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 역시 2014년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인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한편 클라라는 영화 '워킹걸'에서 난희 역을 맡아 조여정 조재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배우 클라라.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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