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김경란, 결별에 "요즘 따라 부쩍 이별 소식이…" 반응
2014-05-19 16:29:2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선남선녀 커플' 배우 송재희(35)와 방송인 김경란(38)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도 안타까움을 표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보도된 후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와 SNS 등을 통해 이들의 이별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연상연하 커플이었는데…아쉽네요", "요즘 따라 부쩍 이별 소식이 많네요", "어쩌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송재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재희와 김경란이 올 초에 헤어졌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인 남녀이다 보니 일반 사람들이 헤어지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헤어진 게 아니라 올 초에 헤어졌는데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희와 김경란은 서울 소재 교회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바 있다.
[방송인 김경란(왼쪽)과 배우 송재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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