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무결점 민낯 셀카…'골든크로스' 대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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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은정이 무결점 민낯을 뽐냈다.

3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대본 인증 완료. D-6!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인증샷 올립니다.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복귀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릴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은정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한은정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첫 회 대본을 들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또한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극 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미소와 함께 무결점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KBS 2TV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은정은 '골든크로스'에서 베일에 싸인 클럽 대표 홍사라 역으로 등장한다. 모나리자 같이 늘 신비로운 미소를 머금으며 수많은 풍문에도 휘둘리지 않는 캐릭터. '골든크로스'는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한은정의 민낯 셀카.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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