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소현, 2005년 걸그룹 오렌지 시절 공개 "12살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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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소현이 2005년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는 걸그룹 포미닛과 프로젝트 그룹 투하트가 출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포미닛과 투하트는 각자 데뷔 비화를 털어놓았고, 이를 듣던 신동엽은 "그래도 이 중 가장 선배는 소현이다"라고 말했다.

소현은 2005년 걸그룹 오렌지로 데뷔, 짧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소현은 "당시 내 나이가 12살이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동민은 "열 몇 명이 함께 하던 그룹?"이라며 당시 13명으로 활동하던 걸그룹 i-13을 언급했으나, 소현은 "아니다. 그 그룹 아니었다. 그 그룹의 경쟁상대였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동민은 "그래. 그 그룹의 경쟁상대였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2005년 걸그룹 오렌지로 활동하던 시절의 소현.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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