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레드 립스틱·어깨라인 노출 '순수한 듯 섹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유명 뷰티브랜드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구하라는 최근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모델로 선정,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3가지 립스틱의 색상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화보 속에 다양한 형태로 구현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 당시 구하라는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라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카라 구하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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