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민호·광희 뮤지컬 응원에 "나보다 더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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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샤이니 민호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슈퍼주니어 규현을 응원했다.

지난 4일 민호와 광희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관람을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을 찾았다. 이들은 '해품달' 남자 주인공 훤 역의 규현과 여자주인공 연우 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에 나섰다.

이후 규현은 5일 트위터에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아 또한 SM 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희와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린아와 민호, 광희가 밝은 표정으로 세 사람의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명의 인기 소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작품이다.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광희, 규현, 민호(첫번째 사진 왼쪽부터), 광희, 린아, 민호(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규현 트위터, SM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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