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과 이휘재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응원 영상이 화제다.

최근 '신이 보낸 사람' 배급사 마운틴픽쳐스'는 '셀럽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1탄과 2탄으로 나눠진 해당 영상에는 다양한 분야에 활동중인 스타들의 추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셀럽 강력 추천 영상 1탄'에는 조형기, 걸스데이, 대국남아, 김신영, 샘 해밍턴, 에일리 등이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공개된 2탄에는 헤이니, 와썹, 크레용팝, 이휘재, 왁스, 포맨, 허각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2월이면 좋은 영화를 만날수 있다"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 같은 감동" "아픈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 등의 추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신이 보낸 사람'은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자유, 희망,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 북한의 현실을 담아냈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신이 보낸 편지'를 추천한 이휘재. 사진 = 영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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