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13세 연상 모델과 '공개 데이트' 포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0)이 1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다코타 패닝이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13세 연상의 남자친구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3)과 함께 미국 뉴욕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인근을 산책하며 주위를 의시하지 않은 채 두 손을 꼭 잡고 둘 만의 시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미 스트라찬은 유명 브랜드 패션쇼에서 활약 중인 모델로, 지난해 5월부터 다코타 패닝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다코타 패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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