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김아중, "크리스마스엔 '캐치미'로 두근두근" 메시지(동영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영화 '캐치미'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아중과 주원은 크리스마스 특별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에서는 김아중, 주원 두 배우가 각각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아중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커플은 일제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올 크리스마스엔 '캐치미'로 두근두근한 추억 만드세요"라는 멘트로 팬들에게 훈훈한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로맨스를 그려낸 영화다. 지난 18일 개봉했다.

['캐치미' 스틸컷.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