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혜정, 야노시호에 "추사랑 어떻게 가르치나"
2013-12-15 17:01:35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강혜정이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입이 짧은 딸 하루에 대한 걱정으로 야노시호에게 조언을 구하는 강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정은 아침 식사부터 밥을 먹고 싶어하지 않는 딸 하루의 모습에 걱정을 표했다.
그는 타블로에게 "하루가 밥을 안 먹으면 주던 군것질을 줄여라"라며 특명을 내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 언니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사랑이는 숟가락질과 포크질을 혼자 잘 하더라. 특히 어른이 없어도 혼자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아 부럽더라"라고 털어놨다.
[야노시호에게 조언을 구한 강혜정.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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