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나도 아들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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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2세 계획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이른 아침 일어나 청소하고 아침을 분주하게 준비했다. 그 와중에 일어난 추성훈은 무뚝뚝하게 야노시호를 대하고 보약을 먹고 힘이 나자 그 힘을 사랑이에게 쏟아 부었다.

이날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둘에겐 아빠와 딸의 세계가 있어서 내가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아들이 있으면 저도 그런 비슷한 관계가 있을 것 같아서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17세라는 이른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현재까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하고 2010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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