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며느리, 우리 아들에 비해 못 생겼다고 생각"

시간2013-09-22 09:30:1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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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전원주는 며느리에 대해 "우리 아들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처음 며느리를 봤을때 어땠냐"고 물었고, 전원주는 "처음에는 우리 아들에 비해 못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게 '며느리가 못 생겼다'고 말했더니, '어마보다는 아니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며느리를 언급한 전원주. 사진 =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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