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박민경, 강예빈과 한솥밥…'환상거탑'으로 활동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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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영화 '나탈리'의 박민경이 강예빈, 한그루와 한솥밥을 먹는다.

박민경은 최근 클라이믹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둥지를 틀었다. 클라이믹스에는 현재 강예빈, 한그루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경은 전속계약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판디컬 드라마 '환상거탑'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tvN '환상거탑'은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거침없이 담아낸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로 박민경은 28일 방영되는 7회 2부 '아이돌 허니' 편에 심현섭, 에이젝스 승엽과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경은 탄탄한 연기력에 외모, 스타성을 겸비했다. 30대 여배우의 부재로 아쉬운 국내 영화, 드라마계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강예빈(왼)과 한솥밥을 먹게 된 박민경(오). 사진 = 클라이믹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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