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매끈한 긴다리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14일 구하라의 2013 FW 무보정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구하라는 매끈한 긴 다리를 뽐내며 9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인증했다. 특히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숏팬츠를 입고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하고 도발적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앞서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서도 작고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며 섹시한 바비인형 몸매를 뽐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올해 초 케이스위스 모델로 카라를 발탁한 후 공개했던 SS 화보가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특별히 구하라의 매력이 담긴 2013년 FW 무보정 화보를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FW 화보에서도 구하라 특유의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이 FW 제품 특징들과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내달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무보정 화보서 각선미를 드러낸 구하라. 사진 = 케이스위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